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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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도시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27개 대기업들이 앞으로 10년 간 뉴욕에 1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글과 아마존, JP모건, 골드만삭스 기업 총수들은 어제(11일) 빈부 격차를 좁히기 위한 구상에 대한 공동성명을 통해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기업들은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큰 타격을 입은 유색인종 저소득 노동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뉴욕시립대학과 협력해 직업훈련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서 뉴욕시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경제활동을 중단시키는 등 기업들에 엄격한 제한을 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뉴욕시는 경제적 타격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흑인과 라틴계, 그리고 다른 소수민족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난 6월 미국의 전국 실업률이 11.1%였던 것과 비교하면 뉴욕주와 인접한 2개 주는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메사추세츠주의 실업률은 17.4%로 뉴저지주의 16.6%와 뉴욕주의 15.7%를 넘어섰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