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 PHOTO: FILE PHOTO: People jog past a social distancing sign in Auckland, New Zealand, August 31, 2020
뉴질랜드 최대도시 오클랜드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판 주변에서 조깅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가 열흘 만에 다시 봉쇄에 돌입합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2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감염 경로를 알수 없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오클랜드에 28일부터 일주일동안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오클랜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봉쇄됐다가, 대응 2단계로 하향했습니다. 지난 22일부터는 1단계로 낮춘 상태입니다.

이번에 보고된 확진자는 지난 23일부터 증세를 보였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공공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지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가 이달 초 보고된 12명 집단 감염 사례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뉴질랜드에서는 누적 확진자 2천300여 명을 기록중인 것으로 보건부가 집계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