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ab technician looks puts a label on a test tube during research on coronavirus, COVID-19, at Johnson & Johnson subsidiary…
존슨앤드존슨의 계열사인 젠슨 제약회사의 벨기에 연구소에서 지난 6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개발 중인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대규모 3상 임상시험을 일시 중지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12일 성명을 내고 임상시험 참여자 한 명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을 보이고 있다며, 이를 조사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만여 명을 목표로 하던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도 예방 차원에서 중단됐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이 같은 부작용이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예상할 수 있는 일이라며, 현재 문제의 질환을 조사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접종자의 신상이나 질환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코로나 백신을 함께 개발중인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도 지난달 임상시험 참여자가 심각한 부작용을 보이며 안전상의 우려로 임상시험이 두 번 중단된 바 있습니다.

이후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임상시험을 재개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