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도시 라말라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6일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도시 라말라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유럽의약품청(EMA) 고위 관계자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과 혈전 부작용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MA 백신 책임자인 마크로 케발레리는 5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혈액 응고 현상이 백신과 분명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발레리는 백신 접종자 중 혈전증이 많았다면서 특히 젊은 사람들 사이에 많은 사례가 보고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EMA가 백신에 대한 검토를 계속하고 있으며 6일이나 7일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혈액 응고 현상의 직접적인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1천800여만 명 중 30명에서 혈전이 발생했고, 7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영국 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백신의 이익이 위험성보다 크다는 기존의 평가를 유지했습니다.

한편 영국 보건 당국이 젊은층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제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