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oman pushes her shopping cart past a display of domestically produced Chinese beef at a supermarket in Beijing, Friday, May…
중국 베이징의 한 수퍼마켓.

중국이 21일 미국에서 가공되는 육류 제품의 수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이날 미국 아칸소 주 스프링데일에 위치한 육류 가공 공장 ‘타이슨’에서 일하는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자 이같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타이슨’사의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보낸 이메일에서 자사 직원의 코로나 양성 판정 건과 관련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세계보건기구(WHO)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미 농무부(USDA) 그리고 미 식품의약국(FDA) 등이 음식을 통한 감염은 근거가 없다는 데 합의했다” 고 말했습니다.

앞서 중국정부는 지난주 같은 이유로 독일에서 가공되는 돼지고기도 수입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최근 베이징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도매 식품 시장과 관련이 있어 수입 식품에 대한 정밀 조사를 강화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