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한 통제를 완화한 가운데, 방문객에게 문을 열 리우데자네이루 '구원의 예수상(Christ the Redeemer)' 주위를 군인들이 소독하고 있다.
브라질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한 통제를 완화한 가운데, 방문객에게 문을 열 리우데자네이루 '구원의 예수상(Christ the Redeemer)' 주위를 군인들이 소독하고 있다.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수가 15만 198명을 기록했다고 보건 당국이 밝혔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하루 만에 사망자가 339명 발생했고, 확진자는 하루 새 2만 6,74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08만 2,637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브라질은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번째로 많은 사망자가 나왔으며, 감염자수는 미국과 인도에 이어 3번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자는 7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인도 보건복지부는 11일 오전 기준, 인도의 신규 확진자는 7만 4,38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에서는 또한 이날 918명이 신종 코로나로 숨졌습니다. 

인구 13억 정도의 인도는 신종 코로나 진단 횟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낮아, 실제 확진자 수는 더 많을 수 있다고 의학 전문가들은 진단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