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김정은 ‘폭력배’…조건 하에 회담 가능”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그동안 북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는 달리 외교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대선 이후 북한 문제에 대해 거론하지 않았던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후보 시절에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을 줄곧 ‘독재자’, ‘폭군’ 등으로 불렀지만, 의미 있는 비핵화 진전이라는 전제로 한 정상회담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택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영상편집: 이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