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이번주 안에 지난 2년간의 세금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롬니 후보는 이어 자신의 선거 운동 본부가 좀 더 일찍 이를 공개하지 않은 건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롬니 후보는 22일 미국 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 세금 내역을 공개하지 않은 것이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예비선거에 지장을 주고 자신에게도 해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21일 있었던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예비선거에서는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이 공화당내 보수 유권자들의 표를 흡수하며  40퍼센트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롬니 후보는 28퍼센트의 지지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