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아프리카에서 공격적이면서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을 벌이고 있다고 미국 고위 당국자가 말했다고, 기밀 폭로 전문 인터넷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밝혔습니다.

‘위키리크스’는 9일 나이지리아 라고스 주재 미국 영사관이 올해 초 외교 문서를 통해 보고한 미 국무부의 조니 칼슨 아프리카 담당 차관보와 석유 기업 경영진과의 면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문서에 따르면, 칼슨 차관보는 중국이 경제와 관련해 매우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경쟁국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의 아프리카에서의 활동은 도덕적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