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가 어제 일반인들에가 인기가 높은 파일 공유 사이트 “메가 업로드 닷컴”을 폐쇄했습니다. 이 사이트 창설자인 킴 닷컴 등 회사 관계자 6명은 불법 다운로드를 조장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닷컴과 회사의 고위급 간부 3명은 오늘 뉴질랜드에서 채포됐고,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수배령이 내려졌습니다.

미국 법무부와 연방수사국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미국 정부가 조사한 가장 큰 지적재산권 사건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유죄로 판결될 경우, 메가 업로드 관계자 7명은 20년형을 선고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 당국자들은 메가 업로드 닷컴이 최소한 5억 달러의 지적재산권 손해를 입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는 미국 주요 웹사이트들이 미 의회 표결을 앞둔 온라인도용 방지법안과 지적재산권 보호법안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서비스를 임시중단 한 지 하루만에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