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국 동부 지역에 대규모 폭설이 내려, 동부 전역의 주요 도로들이 폐쇄되고 대중교통수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수도 워싱턴 지역에는 최대 2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습니다. 대부분의 눈은 저녁 퇴근 시간 동안 내리면서, 퇴근하는 직장인들은 워싱턴을 오가는 고속도로에서 몇 시간 동안 발이 묶여 있었습니다.

이번 폭설로 수십만 채의 집들에 정전이 발생하고, 상당수 학교들이 오늘 휴교하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 시에는 적어도 60 센티미터의 눈이 쏟아진 가운데, 긴급 기상 상황(weather emergency) 이 선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