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세력이 정부 전복을 위협하고 있는 아프리카 북동부 소말리아에 추가 병력을 지원해야 한다고 자니 카슨 미 국무부 차관보가 말했습니다.

카슨 차관보는 26일 아프리카 연합(AU)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아프리카 정상들은 이번 회담에서 소말리아 내 아프리카 연합 평화유지군의 임무를 강화하는 의무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우간다와 부룬디군으로 이뤄진 평화유지군은 현재 소말리아 정부의 주요 관할 지역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연합은 특히 현재 6천여명인 평화유지군 병력을 확대하고 저항세력을 겨냥한  공격을 허용하는 개정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