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의 커트 캠벨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월레스 그렉슨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오는 12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 담당 차관보는 어제 (7일) 정례브리핑에서, 캠벨 차관보와 그렉슨 차관보가 오는 12일 서울에 도착해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국무부는 캠벨 차관보의 방한과 관련, “동맹국과의 계속되는 협의의 일환” 이라는 것 외에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한국 사이에는 현재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한 공동의 대응과 대북 인도주의 지원 문제에 대한 조율 등이 현안으로 떠올라 있습니다.

캠벨 차관보와 그렉슨 차관보는 한국 외에 일본과 몽골도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