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로버트 킹 북한인권 특사가 6일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킹 특사는 오는 11일까지 머물며 한국 정부 당국자들과 탈북자, 북한인권 관련 비정부기구(NGO) 관계자들을 만나 북한인권 실상을 전해 듣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킹 특사는 특히 오는 8일 한국의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조현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을 각각 면담하고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북한인권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킹 특사의 한국 방문은 지난 해 1월에 이어 취임 이후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