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를 가리는 첫 시험대인 아이오와주 당원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후보들은 쌀쌀한 날씨속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론 폴 텍사스 주 하원의원과 미셸 바크만 미네소타주 하원의원등 여러 공화당 주자들은 1일 일찍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공화당 대선 경쟁은 수십년만에 가장 치열한 경쟁가운데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주 주지사가 지난해 실시된 대부분의 여론 조사에서 줄곧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이오와의 저명한 한 지역 신문이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롬니 전 주지사는 24퍼센트, 론 폴 의원은 22퍼센트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