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올해 1억 5천만 달러를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지원 대책을 발표했으며, 살람 파이야드 팔레스타인 총리도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번 주 이스라엘이 동예루살렘에 1천3백 채의 가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한 것은 중동 평화협상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클린턴 장관은 중동 평화협상에서 여전히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11일 워싱턴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날 예정입니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이 건설 작업을 계획하는 지역은 향후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가 들어설 곳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건설 작업이 계속된다면 직접 협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