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파키스탄에 5억 달러 이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지원은  이웃 아프가니스탄의 극단주의자들에 대항해 싸우는 미국의 노력에 의구심을  보이는 파키스탄 국민들의 민심을 얻기 위해 미국이 애쓰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샤 메흐무드 큐레시 파키스탄 외무장관과 이슬라마바드에서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에너지와 물, 의료, 그리고 농업 개발 사업이 파키스탄의 경제 성장 촉진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그렇게 함으로써 미국과 파키스탄은 더욱 강력한 동반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에 대한 이번 지원은 미국이 탈레반과 알카에다와의 전투를 위한 지원 외에도 파키스탄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설득하기 위한, 75억 달러 상당의 지원 계획의  일환입니다.

큐레시 장관은 19일 많은 지역에서 미국의 협력 강화는 파키스탄 국민들의 미국에 대한 시각을 바꾸는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