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파키스탄 내 테러 세력의 미국 영토에 대한 공격에 대비해, 파키스탄에서 단독 폭격을 가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유력 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군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파키스탄 계 미국인의 올 해 초 뉴욕 폭탄 테러 기도 이후, 오바마 정부가 파키스탄 내에서 폭격을 가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에 따르면 테러를 기도한 파키스탄 계 미국인은 파키스탄 내 탈레반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군 관계자는 하지만 현재의 군사 작전으로는 충분치 못한 극단적인 상황에서만, 폭격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중앙정보국, CIA는 그 동안 파키스탄 내 알카에다와 탈레반의 은신처에 대해 무인기를 이용한 공격을 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