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는 5일, 미국은 북한과 관계를 정상화할 준비가 돼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북한의 비핵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서울에서 열린 한 학술회의에서, 2005년 9.19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이 핵 무기를 폐기하고, 나머지 당사국들은 북한 정권을 보장해주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어 북 핵 문제의 진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면서, 북한은 핵무기비확산조약, NPT로 복귀하고 이에 따른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