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가안보 강화를 위한 법안이 미 연방 상원에 상정됐습니다.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대표는 지난 25일 ‘강력하고 현명한 미국 국가안보법 (Tough and Smart National Security Act)’으로 명명한 법안을 상원 외교위원회에 상정했습니다.

법안은 먼저 미 의회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포함해 해외에 파병된 모든 미군 병력과 참전용사들에게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할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 의회는 대통령과 협력해 군, 정보, 국토안보, 사법, 외교 등의 총체적인 전략으로 알카에다와 그 밖의 다른 테러 단체들에 대응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법안은 또 의회가 북한과 이란의 핵 위협에 대응할 것도 명시하고 있습니다.

법안은 테러와의 전쟁, 실패한 국가에 대한 방어, 핵 물질 확보, 전세계 민주주의와 개발 증진 등 미국의 주요 국가안보 이해 증진을 위한 미국 정부의 수단을 강화할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캘리포니아 주 출신 바바라 박서, 하와이 주 출신 다니엘 아카카, 일리노이 주 출신 리처드 더빈 등 9명의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