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다음 달 초 한국 서해에서 또 다시 한국과 연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군 당국자들과 한국 국방부는 오늘 (20일) 이번에는 대잠수함 훈련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 주둔 미군의 데이비드 오텐 대변인은 이번 훈련에는 핵 동력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가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조지워싱턴호는 앞으로 한반도 인근에서 이뤄지는 훈련에는 참가할 것이라고 오텐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중국은 서해에서 실시되는 미-한 연합훈련을 반대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당국자들은 한국과의 연합훈련이 중국 보다는 북한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당국자는 오늘 (20일) 한국과의 연합훈련이 억제력에 대한 메시지를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