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는 그 동안 시행이 미뤄져 온 미-한 자유무역협정의 최종 타결이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이번 주 워싱턴 인근에서 이뤄진 김종훈 한국 통상교섭본부장과의 회담에서 중대한 진전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이제는 미국과 한국의 정상들이 이번 협상의 진전 사항들을 검토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자유무역협정은 지난 2007년 체결됐지만 두 나라 모두 입법부의 비준을 받지 못했습니다.  

미국 의원들은 미-한 자유무역협정이 한국 자동차시장을 개방하는데 충분치 않다고 지적하고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한국의 규제에 대해서도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