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방부는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비해 미국과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이달 중 국지도발 공동 대비계획에 서명하고 올 상반기부터 주기적인 공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4일) 오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명박대통령에 대한 새해 업무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작업이 절반 정도 진행됐으며 2013년부터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때 전작권 전환 이후 적용될 새로운 공동 작전계획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주변국의 사이버 위협에 관련해서는 민, 관, 군, 경 통합방위태세 영역에 사이버 위협을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통합방위태세는 지상과 해상, 공중, 사이버 위협 등 4개 영역으로 확장됩니다.

한국 국방부는 오는 3월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도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정부 대책반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