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 두 나라가 오늘 한국 서해상에서 연합 대잠수함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다음 달 1일까지 닷새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천안함 사건에 따른 대북 억제 메시지를 보내는 동시에 연합 대잠수함 작전능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격렬비열도 등 서해상 한국 군 작전구역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에 미군 측에선 유도탄 구축함인 존 맥케인 함과 피츠제럴드 함 등이, 한국군 측에선 한국형 구축함과 호위함 초계함 등이 참가합니다. 하지만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 호는 참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