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의 필립 크롤리 공보 담당 차관보는 16일, 북한은 “아들보다는 김정일이 더 밖으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둘째 아들인 김정철이 싱가포르에서 에릭 클렙튼의 공연을 관람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김정일 보다는 “친애하는 지도자 자신이 좀더 자주 밖으로 나와야 혜택을 볼 것”이라며, “북한 주민이 클랩턴의 공연을 즐기고 좀더 많은 것을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김정일이 북한을 개방하는 것을 막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