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의원들이 이미 여러 경제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에 대한 더욱 강력한 제제를 제시했습니다.

미 의회는 어제 이란의 원유와 선박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제재와 인터넷을 통한 이란 회사들의 은행 업무도 제한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이란의 핵 개발 의혹에 대응해 최근 계속해서 대 이란 제재를 강화해왔습니다.

이란에 대한 제재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두 번째로 큰 수출국인 이란의 원유 수출을 막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한편, 데이비드 페트레이어스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어제 열린 의회 청문회에서 이란에 대한 제재 조치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