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두 건의 보고서에서 미국의 일자리 수가 느리지만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꾸준한 고용 증가로 미국의 민간부문 일자리는 지난달 18만 7천 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보고서는 지난 달 3만 8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으며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6퍼센트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실업률은 20개월 연속 9퍼센트를 웃돌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증시와 회사 수익이 최근 크게 증가했지만, 기업의 고용은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미국 정부가 실제 일자리 증가가 이보다는 낮은 14만 개로 보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실업률도 9.4에서 9.5 퍼센트로 약간 증간한 것으로 보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