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에서 파키스탄 내 탈레반을 테러 조직으로 규정하고, 국무부의 금지 대상에 포함시키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뉴욕 주와 뉴저지 주 상원의원 4명은 '테리크-이-탈레반'으로 알려진 파키스탄 탈레반 집단을 국무부의 테러조직  명단에 올리는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법안이 채택되면 이 단체의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며, 미국인들의 지원도 금지됩니다.

상원의원들은 지난 5월 비슷한 내용의 초안을 담은 서한을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에게 보냈으며, 국무부는 관련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답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