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오는 1월 19일 워싱턴에서 미국 정부가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할 것이라고 미국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중국 국가주석이 백악관 국빈만찬에 초대된 것은 지난 1997년 이후 처음입니다.

미국 정부 당국자들은 후진타오 주석의 국빈방문 중 미-중 두 나라가 상호 협력 확대와 우호 관계를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방문 중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백악관은 후 주석의 나머지 미국 방문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