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통화를 저평가 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징벌적 법안을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 상원의원이 밝혔습니다.

몬타나의 맥스 바커스 민주당 상원의원은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왕치산 부총리를 비롯한 중국 당국자들과 만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커스 의원은 무역 문제를 관장하는 상원 재무위원회 위원장입니다. 이 위원회가 조만간 위안화 저평가 효과를 상쇄하기 위해 중국 상품들에 관세를 부과하는 법안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달, 미 하원은 인위적으로 통화 가치를 낮게 유지하는 국가들에 대해 추가 관세 부과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