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가 지하관통 폭탄인 벙커 버스터를 개량하기 위한 국방부의 예산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의회의 국방 예산지출승인위원회가 지난 주 초8천1백만 달러가 넘는 국방부의 벙커 버스터 폭탄 관련 예산을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이란이 지하시설에서 우라늄 농축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지 한 달만에 이뤄진 것입니다. 미 국방부 관리들은 벙커 버스터 폭탄관련 예산신청이 긴급하게 이뤄졌다며 초기 실험에서 발견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예산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