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는 앞으로 몇 년 안에 미 국방부 예산이 추가 감축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켄트 콘라드 상원 예산위원회 의장은 어제, 10년 안에 현재 계획된 4천8백70억 달러보다 더 큰 폭의 국방예산 감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언 파네타 국방장관은 콘라드 의장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추가적인 국방예산 감축은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미군의 능력을 저하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지난 달 말, 병력 감축과 무기 개발 중단 등을 통한 예산 감축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