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당국자들이 아프가니스탄 동부 주둔 미군 병력에 대한 감축 계획을 공개했다고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페크 밸리’전역에서의 미군 병력 감축은 주요 병력 재배치의 일환으로, 아프간 서부 주둔 미군이 적군의 은거지에 대한 단기적인 공격 임무 수행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프간의 라힘 와르다크 국방장관은 미군 병력이 역내 기지들을 떠날 경우, 저항세력의 활동을 위한 안식처를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아프간 동부는 파키스탄과의 국경지역으로, 한때 탈레반과 알카에다 퇴치 활동의 중심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