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서부 오레건주 포틀랜드 시 경찰 당국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월가를 점령하라’는 시위 운동과 연계해 도심 공원에 집결해 있는 수백명의 시위자들에게 강제 해산 가능성을 경고하며 해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 당국 관계자들은 유혈 대치 상황은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경찰과 시위대간의 경미한 충돌만 보고되고 있습니다.

시위자들은 현지 시각으로 자정까지 해산을 명령받았으며 현재까지 새로운 마감 시한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