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그리스에 대한 새 금융구제계획이 유로화의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미국과 프랑스의 두 정상이 어제 (23일) 전화통화를 갖고 유럽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그리스 금융구제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과 사르코지 대통령이 유로화의 안정과 유럽의 경제회복을 확보하기 위한 주요 조치들이 취해졌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은 지난 21일 그리스에 대해 1천5백50억 달러에 달하는 2차 구제금융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