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의 발레리 아모스 국장이 17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박길연 북한 외무성 부상과 제롬 소바쥬 유엔개발계획 평양사무소장, 클라우디아 폰 로엘 북한주재 세계식량계획 대표 등이 공항에서 아모스 국장 일행을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모스 국장은 평양에서 북한의 식량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장기 계획과 관련해 북한 당국자들과 회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모스 국장의 이번 방문은 북한 내 만성적인 식량난을 평가하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