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마르주끼 다루스만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22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한국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다루스만 보고관의 방한 목적은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 중 한국의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현인택 통일부 장관, 비정부기구 관계자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앞서 유엔 총회에서 인권을 담당하는 ‘제3위원회’는 지난 18일 북한의 인권 상황을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의 박덕훈 유엔대표부 차석대사는 이번 결의안이 북한의 주권을 침해하는 불법 문서라며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