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뉴컴 전 미국 재무부 선임 경제 자문관이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의 새로운 미국 전문가로 임명됐습니다. 정주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윌리엄 뉴컴 전 미 재무부 선임 경제 자문관이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의 새로운 미국 전문가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컴 전 자문관은 24일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지난 22일 최종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뉴컴 전 자문관은 지난 달 사임한 조지 로페즈에 이어 오는 9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뉴컴 전 자문관은 재무부 자문관에 앞서 국무부 정보조사국에서 선임 경제 관료로 활동했습니다. 또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불법활동을 규제하기 위해 조직한 불법활동방지구상의 핵심 멤버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유엔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은 유엔 대북 제재 결의 1718호와 1874호의 이행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하고 검토하며 분석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패널에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5개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일본과 한국 등 총 7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