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가 24일 이란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 사례를 조사하는 특별보고관을 선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이날 표결에서 찬성 22대 반대 7 기권 14로 관련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AP통신은 올해 말 외부 전문가가 이란 인권 특별보고관으로 임명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 정부는 오늘 이란 인권 특별보고관을 선임하기로 한 유엔의 결정은 정치적인 것이라며 비난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이란 정부가 야권 인사들을 탄압하고, 사형 집행을 점점 늘리고 있는 점 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