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후에도 대북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20일 파르한 하크 유엔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유엔 기구들은 북한 주민들을 계속해서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국가적 슬픔의 때에 북한 주민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은 올해 북한에 식량과 의약품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2억1천9백만 달러 지원을 호소했지만 이 중 30% 만을 기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