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르면 6일 재선 도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유엔 당국자들이 말했습니다.

한국 외무장관 출신인 반기문 총장은 재선을 위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추천을 받아야만 하며, 이후 유엔총회에서 192개 회원국의 표결을 통과해야 합니다.

반 총장의 임기는 올해 12월말 까지며, 재선에 성공할 경우 5년의 추가 임기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반 총장에게 공개적으로 도전하며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 언론들은 반 총장이 거부권을 가진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 재선이 확실시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