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경찰은 지난 1일 늦게  타임스퀘어에서 발생했던 차량 폭탄 폭발 기도 사건에 탈레반이 개입됐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경찰국장은 2일 기자 회견을 갖고 문제의 차량과 폭발 물질들에 대한 수사가 현재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사건과 관련해 한 용의자의 신원이 밝혀졌지만 경찰은 아직 그와 대화를 갖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국자들은 차량 폭탄을 터뜨리려했던 자가 누구인지를 가려내기 위해 타임스퀘어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와 다른 증거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타임스퀘어는 극장과 식당들이 즐비해 관광객들이 크게 몰리는 지역입니다.

앞서  타임 스퀘어 거리의 한 상인이 의심스런 차량을 감지하고 당국자들에게 신고한 뒤인 1일 밤 경찰은 수천명의 관광객들과 관람객들을 대피시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