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아피싯 웨차치와 총리는 두 달 동안 수도 방콕을 마비시키고 있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조속히 끝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피싯 총리는 오늘 (9일) 행한 주간 텔레비전 연설에서 오는 11월 14일 조기 총선을 실시하겠다는 자신의 제안에 대해 ‘붉은 셔츠’로 불리는 반정부 시위자들이 내일까지 (10일) 명확한 답을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폭력사태가 계속될 경우, 이번 제안을 철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보다 앞서 미국 국무부의 커트 캠벨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방콕을 방문해 태국 정부 당국자들과 반정부 활동가들을 만났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이날 미국은 국가적 조화를 위한 아피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