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난 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워싱턴을 방문하는 동안 타이완 문제에 대해 아무런 양보도 하지 않았다고 타이완주재 미국 연락사무소의 래이몬드 버가트 대표가 밝혔습니다.

버가트 대표는 25일 기자들에게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주석이 정상회담 중 발표한 공동성명은 타이완이 우려하는 사안들에 대해 어떠한 새로운 내용도 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미국과 중국이 보다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는데 최대 걸림돌이 돼 왔습니다.

타이완은 최신 F-16 전투기를 판매하라고 미국에 촉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