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총통 선거에서 국민당의 마잉주 현 총통이 민진당의 차이잉원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개표가 90% 이상 이뤄진 가운데, 마잉주 총통은 51%를 그리고 차이잉원 후보는 약46%를 득표했습니다.

차이잉원 후보는 민진당 본부에서 패배를 인정하고 지지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반면 마잉주 총통의 지지자들은 타이완 전역에서 승리를 축하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과 미국도 이번 선거 결과를 주의 깊게 지켜봤습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마잉주 총통을 축하하고, 양안 간 관계 개선은 미국에 매우 중대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