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사흘째 불안사태가 계속된 가운데, 시리아 경찰이 어제 (20일) 서부도시 다라에서 수천 명의 시위자들에게 실탄과 최루가스를 발사했다고 목격자들이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1명이 사망하고 1백 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위자들은 어제 다라에서 집권 바스당 본부 건물과 법원 건물 등에 불을 질렀습니다. 시위자들은 정치범들의 전면 석방과 시위자들을 사살한 자들에 대한 재판, 48년 간 지속돼 온 긴급조치법의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