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보안군이 17일 반정부세력의 근거지인 홈스에서 공격을 가해 적어도 25명이 사망했습니다.

시리아 보안군은 탱크를 이용해 격렬하게 총격을 가하며 홈스의 수니파 이슬람교 지역을 습격했다고 현지 주민들과 활동가들이 말했습니다.

이번 충돌은 시리아 친정부 성향의 민병대가 수니파 지역에 배치되면서, 홈스의 다수인 수니파와 소수인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아라위테 종파 간 긴장이 고조된 데 이어 발생한 것입니다.

한편,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어제 스위스에서 아사드 대통령에게 민간인 살해를 중단하고 인권 침해 의혹에 대한 국제사회의 조사를 받아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