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혈충돌 사태가 계속되는 중동 시리아에서 29일에도 대규모 시위대와 정부군이 충돌, 적어도 1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날 수도 다마스커스에는 1만명의 시민들이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과 민주주의를 요구하며 6주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목격자들은 시위대원 10여명이 군인들이 쏜  총탄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남부 도시 다라 지역에서도 시위대원 2명이 사망했습니다.

한편 시리아 정부는 시위 진압과정에서 군인도 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