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당국이 유명 야권 인사인 마흐무드 이사를 체포했습니다.

인권 운동가들은 이사가 어제 밤 (19일) 중부 도시인 홈스의 자택에서 시리아 정치보안국 당국자들에 의해 끌려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보다 몇 시간 앞서 시리아 의회는 약 50년 간 계속돼 온 비상조치법을 폐지하는 법안을 채택하고, 정치범을 재판하는 보안 법원을 해산했습니다. 그러나  시위를 벌이기 위해서는 당국의 허가를 받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도 의회는 승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무부의 마크 토너 부대변인은 시리아가 제한적인 법을 또 다른 제한적 법과 교체했을 가능성에 대해 미국은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