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군이 반정부 시위자들에 대한 군사 단속 조치를 피해 탈출한 수천 명을 돕고 있는 북부 한 국경 마을을 샅샅히 뒤지면서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난민들과 운동가들은 브드마 마을에서 시리아군이 농작물과 건물들에 불을 지르고 이 마을의 유일한 제과점을 폐쇄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시리아인들이 터키로 피신하지 못하도록 시리아 정부군이 국경 지역에 검문소들을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터키는 시리아와의 국경 부근 천막촌들에 이미 시리아 난민 1만여 명에게 거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터키는 또한 19일 식량 지원을 훨씬 더 필요로 하는 시리아쪽 국경 부근에서 야영 생활을 하고 있는 난민들에게도 식량을 배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